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지난 8월 14일 양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엑스포조직위에서 체결식을 가졌으며 △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국악엑스포 행사 프로그램 참가 △기타 양기관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최호운, 충북문화유산지킴이 이사장 연복흠,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대외협력국장 최길호 등이 참석하였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 300매를 사전구매 하기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호운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은 “우리의 음악을 주제로 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지킴이연합회가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어 나아가는것처럼 우리의 국악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문화유산지킴이 이사장 연복흠은 영동국악엑스포를 탐방하는 지킴이단체에게 입장권과 영동 영국사에서 점심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금번 영동에서 한 달 간(9.12~10.11) 개최되는 엑스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여러 국가들의 흥미롭고 이색적인 무대가 한껏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찾아봐 주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