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향교 전교.유도회장.도유사.감사 이ㆍ취임식 - 광양향교(전교 박노회. 유도회장 염규선.도유사 양재석)은 4월7일오전10시 광양유림회관 3층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박대하 전라남도 향교재단이사장. 문영수 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 본부회장 등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광양향교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광양향교 전교.유도회장.도유사.감사 이.취임식


지난 2년간 수고한 집행부는 제58대 전교 안영춘.
제30대 유도회장 김옥기.제166대 도유사 강경휴.감사 오영관.이형휘 가 이임하고.

제59대전교박노회.제31대유도회장 염규선.제167대도유사 양재석. 감사 정영기.임광재 가 취임했다.

제59대전교박노회.제31대유도회장 염규선.제167대도유사 양재석. 감사 정영기.임광재


행사는 식전공연. 감사장 전달.이임사.향교기전달.
취임사. 격려사. 축사로 진행했다.

제59대 전교 박노회 향교기 전달


박노회 전교는 1957년순천사범학교를졸업후
광주남.송정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후 광양택시를 창업 하였으며 광양청년회의소 회장과. 재단법인 백운장학회 이사장.광양군 번영회장.순천광양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라남도궁도협회장.전라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 광양문화원장을 역임했으며
상벌로는 국민훈장 목련장.동백장.광양 시민의상.
저서로는 도선국사 풍수지리설의 현대적 해석과생활풍수. 광양의 충효정신외 다수가 있다.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향교 발전에 수고한 집행부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법고창신 전통을 본 받아
새로운것을 창출한다는 자세로 광양향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시민들에게 쉼터이자
배움터역할을하는
향교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향교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전쟁과 화재 등
여러차려 위기 상황 속에서도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유산 이자 전통을계승하는 역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제59대 전교 박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