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미리 온(溫) 산타` 나눔 행사에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지역 취약계층 아동 35명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2025년 11월 10일(월) 창작 농성골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회원을 포함한 약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신학기 책가방, 면티, 양말, 무릎 담요, 핫팩, 온누리상품권 등 필수 물품으로 구성된 `산타 선물 키트`를 정성껏 제작했다. 특히 기아국가유산지킴이
“전통의 손끝에서 미래의 관광산업으로, 문화관광의 수도 보령이 세계를 향하다!”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무형유산, ‘남포벼루 제6호 김진한 명장’과 ‘보령석장 제48호 고석산 명장’의 합동공개행사가 11월 10일(월) 오전 10시, 보령시 청라면 남포벼루전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전승교육사·이수자·전수생 작품전 및 시연회로, 보령의 석공예 문화와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 전통의 혼이 살아 숨 쉬는 현장 이 날 행사에는 ▲장광순 전 보령교육장 ▲장은옥 보령시 관광과장 ▲윤영배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 충남 여성회장 ▲이은옥
조선의 철학자이자 실학의 선구자 토정 이지함 선생(1517~1578)의 탄신 508주년을 기념하는 ‘2025 토정 문화예술제’ 특별행사 ‘제5회 토정을 기리다!’가 11월 9일 충남 아산 토정관(관장 김종욱) 야외무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삶 속의 철학, 나눔으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려, 토정 선생의 실용적 학문정신과 백성을 향한 애민사상을 현대적으로 되살리고,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철학문화축제로 펼쳐졌다. ■ 토정의 뜻을 기리다 – 고유제와 주제공연으로 시작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토정 선생의 위패를 모신 고유제(告由祭)로 시작됐다. 이어 토정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한
조현중 전문위원조선왕릉에 필적하는 조선 민묘문화의 보고 대전 동구 이사동의 풍경을 담은 그림과 사진 전시회가 11월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중구청역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에는 2016년부터 전통마을 이사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이사동 500년, 특별한 여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밭문화마당(대표 김영임)이 시민 참여로 이사동의 매력을 찾아내고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가호서원 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11월 8일(토)과 9일(일) 1박 2일 동안 북관대첩 국국영웅 충의공 정문부 선생을 모신 가호서원에서 김해와 진주지역 라인댄스 지회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문화 캠프’ 17회차 행사를 개최했다.북관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함경도 지역에서 충의공 정문부 의병장과 의병들이 왜적 가등청정의
보령의 산과 바다, 성주사지를 비롯하여 천년 국가유산이 지역 문화·산업과 결합하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수도로의 도약을 예고했다.11월 8일(토), 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열린 ‘2025 가치공유회’에서 세가목목공소(대표 김일태)가 국가유산·민화·목공예를 접목한 체험상품을 선보이며 지역문화와 관광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거리마다 달콤하고 따뜻한 향기가 감돈다.그 향기의 주인공은 바로 ‘금목서’와 ‘은목서’. 도심의 콘크리트 틈새에서도 가을의 낭만을 피워내는 이 나무들은, 이제 단순한 정원수를 넘어 ‘향기로 기억되는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의 가로수, 역사와 문화의 상징 서울의 가로수는 고구려 양원왕 2년(546)과 고려 명종 27년(1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11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주면 성주산로 498 가치키움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가치공유회 X 제3회 프리마켓 가치놀장(價値놀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OK보령, 시민이 중심이 되는 가치도시” 를 실현하기 위한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대표 공유 축제로, 지역
가호서원(북관대첩 영웅 충의공 정문부 장군 위패 봉안)은 지난 1일과 2일 1박 2일 동안 초·중등학생 16명과 부모 10명 모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의공과 북관대첩비 따라!’ 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첫날 06시 가호서원을 출발, 천안 독립기념관 북관대첩비를 견학하고, 삼일독립운동을 체험한 후, 서울로 이동하여 고궁박물관, 북관대첩비, 경복궁
남한산성국가유산지킴이가 지난 10월 24일 충청북도 단양에서 개최된 '2025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에 참가해 전국 각지의 지킴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국가유산청과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문화유산지킴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문화유산 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다채
경기도청소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삼)과 경기도야영장운영센터(센터장 오세진)가 지난 10월 31일 남한산성 숭렬전에서 역사해설과 함께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경기도청소년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세진 경기도야영장운영센터장 등 관계자 15명과 남한산성국가유산지킴이 회원 6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경구 부회장의 상세한 역사해설을 들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미리 온(溫) 산타' 되어 지역 아동에게 희망의 선물 배달
광주문화유산 지킴이, 김해 역사문화 답사로 가야의 뿌리와 민주정신을 배우다
전문돌봄단과 함께 하는 최초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남한산성국가유산지킴이, 2025 전국대회 참가... 유공표창 수상도
무안 식영정, 영산강 따라 낭만 코스모스 만개...
깊어가는 가을,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 식영정 일원이 형형색색 코스모스의 물결로 뒤덮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이곳은 영산강의 수려한 곡강(曲江)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경지이며,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과 강변을 따라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들녘, 그리고 그 곁을 따라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군락과 어우러져 한
서창억새축제, 은빛 물결 속의 나눔과 미소 “기아국가유산지킴이의 선한 영향력 발산”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서창들녘, 영롱한 억새꽃이 은빛 파도로 넘실거리는 그곳에서 제10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성대히 열렸다.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영산강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자연과 예술, 시민이 하나 되는 남도 대표 생태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향기 서구 8경 중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의 향연”에 푹 빠진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남도의 대표 자연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영산강 일원에 펼쳐진 억새 물결 속에서 시민들은 문화예술공연, 체험행사, 걷기대회, 멍때리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낙조와 억새길’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이라는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 단양에서 성황리에 열려
단풍이 고운 10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충북 단양이 국가유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들썩였다. 2025년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가 10월 24~25일,“지켜온 유산, 함께 이어갈 미래”를 슬로건으로 단양 전역에서 성대히 펼쳐졌다.이른 새벽부터, 어떤 이는 전날 미리 도착해 숙소를 잡고, 어떤 이는 새벽길을 달려 단양으로 향했다. 제주, 전남, 강
보령공예협동조합, 글로벌관광객 1억명 시대의 마중물 되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수도, 보령’을 향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보령공예협동조합(대표 김세란)이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가치공유회 X 제3회 프리마켓 가치놀장(價値놀場)’에서 선보인 천년보령 공예상품이, 지역 문화유산을 관광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11월 8일 성주면 가치키움센터 앞마당에서 ‘2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 1천 명 인파 속에서 태권도로 독립만세 함성을 되살리다!
2025년 10월 25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태권십 태권도 영웅단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태권십 영웅단 400여 명과 지도자 50명, 청소년문화단 문화해설사 7명이 참여했으며, 700여 명의 관람객과 방문객이 더해져 1,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공원을 가득 메웠다.현장은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붐비며 1919
보령시, ‘제4회 보령세계어린이민화공모전’ 성료
‘용지큰줄다리기 추억사진 전시회’ 개최 안내
월봉서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지큰줄다리기 체험 행사 2
월봉서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지큰줄다리기 체험 행사 1
항꾼에 행복한 '따시락 광양' (1회)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설명
항꾼에 행복한 ‘따시락 광양’ 개최 안내
「2025 광양종합예술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