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전시 > 사진영상 한성준선생 김명호 전문위원 승인 2025.02.28 10:44 0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6928721 큰 한성준님을 우러르며 벽강 김명호 오늘에 이르러 비로소 큰 산인 줄 알았네 뵈온 적은 없지만 곳곳에 임의 흔적 올곧아 이어오니 그늘만 팔십 리 임의 자취 크고도 넓어 미루어 짐작하네 임의 장단 소리하는 자 명창으로 거듭나고 임의 몸짓 무용(舞踊)되어 이윽고 명무라 불리며 임의 말씀 얼과 혼 되어 오늘에 이르렀네 제자도 명예로워 헤아리기 어려우니 별중의 별이요 찬람함 영원하리라. 0 0 K헤리티지뉴스 김명호 전문위원 sodansem@naver.com 김명호 전문위원의 기사 더보기 KHFⓒ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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