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참 글로벌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대표,
유정희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 박동석 K헤리티지재단 이사장
K헤리티지재단(이사장 박동석)은 지난 28일, 글로벌관광객 1억명 시대를 펼치기 위해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와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대표 이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과 K헤리티지 그리고 국제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달성을 노력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
협약내용은 ①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대한민국 관광자원 홍보, ② K헤리티지 및 한국문화콘텐츠의 개발·확산·교육사업 및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③ 각 기관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세미나·포럼 등 정보 및 인적교류, ④ 그 밖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일을 담고 있다.
이참 대표(글로벌관광객 1억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재직 시 추진한 3관(관찰, 관심, 관계) 5림(떨림, 끌림, 울림, 어울림, 몸부림)을 되새기면서 대한민국은 무한하고 잠재력이 매우 큰 관광자원이 많이 있으므로 국민 1인당 2명씩만 관광객을 모셔온다면 1억 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유정희 원장(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해 세계 속 대한민국, 대한민국 속 세계가 되는 꿈을 실현하는 데 힘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박동석 이사장(K헤리티지재단)은 “K헤리티지 등 전통문화의 현대화 상품화, 국제적 브랜드 확산, 관광콘텐츠와 연계, 교육과 미디어 활용을 통한 접근성 확대, 지속가능한 K헤리티지관광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아울러 박이사장은 “‘활용이 최고의 보존’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K헤리티지의 미래적 활용을 통한 문화국가 건설과 국가문화 경쟁력 강화라는 사명 속에 글로벌관광객 1억명 시대를 대비한 콘텐츠 개발, 상품화, 미디어 확산,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세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첨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K헤리티지재단은 한류유산의 창조적 계승발전으로 미래를 열어가고자 글로벌 지성역량과 상상력 발휘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의 공존-공생-공영을 이끄는 문화국가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주한대사관(117개국)에 K유산을 적극 알리는 민간공공문화외교관으로 활동을 주도적으로 시행하여 문화영토를 확장하는 일에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