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온정회(대표 옥도경, 총무 오현숙) 는

매월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안나의 집(대표 김하종 신부)을 찾아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하종신부(중앙)와 온정회 옥도경대표 오현숙총무(오른쪽부터 첫번째 두번째)


온정회는 2016년부터 100여 명의 회원들이

-풍납 주간 돌봄 센터 식사 보조, 간식 제공, 야외 활동 보조, 노래 및 연주 봉사.

-어르신 경제적 후원 및 반찬 제공.

-안나의 집 밥퍼 봉사.

-집수리 및 연탄 봉사.

-미용 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98년부터 노숙인 무료 급식, 노숙인 자활사업, 이동형 단기 쉼터 운영, 남자청소년쉼터, 청소년 자립 활동 및 보호아동 공동생활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김하종 신부는 1990부터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 한국으로 귀화하였고, 2019년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하였다.

안나의 집 전경


이을기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