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사박물관이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추석맞이 문화행사<문화가 흐르는 박물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서울생활사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마술쇼 및 벌룬(풍선) 공연을 포함하여 체험(나무퍼즐퀴즈, 비석치기, 강강술래 송편나르기, 한복체험) 및 만들기(키링, LED청사초롱, 나무팽이 등)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생활사박물관 전경[사진=서울시]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포스터

본 행사는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공연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관련자료 서울생활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