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판의 시침-분침-초침이 하루에 두 번씩 일직 선상에서 만나듯이, 우주 천체도 제 궤도를 돌며 일직 선상에서 만난다.

우주는 2만 6천 년 주기로 만나는데 1980년부터 2016년까지 36년간 일어났고, 2천 년 주기인 태양계는 1982년 3월 10일 05시경에 9 행성이 일직 선상에 만났다.

고도로 발달한 자연 물리학 영향으로 시대변천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타임 웨이브로 빨라져 십 년이며 강산이 변하듯 것이 하룻밤 새 달라짐을 인지할 수 있고, 그 영향은 나비효과로 일파만파 지구 현장을 흔들어 대고 있다.

세계 지성들은 새 천지를 깨우는 알람에 귀 기울이며 새 천지 새 광명을 예시하고 있다. 새 우주가 시작되는 2016년부터 다섯 번째 신태양이 떠오른 는 2021년에 지구가 알람이 되어 이를 알리 것이라 했는데, UN은 2021년 7월 2일, 대한민국을 세계선진국 대열에 합류시켰다.

한국은 이어지는 대형사고를 봉합하고 다시 겹치면서 화산 폭발을 예고하는 지진처럼 요동을 쳐대고 있다. 세계 석학들은 새 시대를 열어가 비밀 열쇠가 동양 어딘가에 숨겨져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1982년 이후에 태어나는 신종인간들이 옛 성현의 아바타로, 새 이정표와 새 등대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한국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신을 본떠 사람을 내셨다니 우리가 바로 신의 축소판이고 신의 아바타라 믿는 이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