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양배알도수변축제가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섬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4회 광양배알도수변축제는 ‘배알도, 생각 그 이상의 즐거움!’, ‘배알도, 자연과 역사문화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힐링, 캠핑, 레저,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배알도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고, 섬진강권 자연과 역사문화를 보고 듣는 시간을 통해 광양 선조들의 전통지식과 창조적 슬기를 알며, 배알도 콘텐츠 발굴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마련했다. ‘잔디밭에 앉아 콜팝치킨 먹으면서 노래 듣는 축제’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는 오는 24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시민유산 개념정립과 지속가능한 보전·활용방안’을 주제로 시민유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시민유산’의 개념을 학술적으로 정립하고 그 범위를 확장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보전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이 주최하고,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와 문화동행(대표 신영주)이 공동 주관하며,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사)국가유산활용학회(회장 이동범), 김준혁 국회의원실이 후원한다. 행사 순서는 유정주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운 회장의 환
광주 남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이 가을을 맞아 예술적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다. 9월 5일부터 11월 13일까지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펭귄마을 공예거리 일원에서 ‘일상을 깨우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과 실험적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예술투어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이나 전시관에 머물던 예술을 골목과 공방, 생활공간으로 확장시킨다. 오래된 건물과 담장, 손때 묻은 공방이 작품의 재료이자 캔버스로 바뀌고, 그 안에 스며든 시간과 흔적이 예술로 환원된다. 관람객은 작품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걸으며 공간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일상 속 예술〉, 〈생활 디
광양시는 진월면발전협의회(회장 김헌욱)가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달빛나루 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백영 정병욱 선생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를 보존·전승한 인물로만 알려져 온 정병욱 선생의 삶과 학문적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광양시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제는
수원지역문화연구소(소장 홍순목)는 오는 9월 17일(화),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3층 다목적실에서 『광복 80주년, 수원을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원문화원 수원지역문화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후원한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의 역사, 인물, 문화유산을 되돌아보고 재조명하
경남 진주에 있는 가호서원 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9월 13일(토)과 14일(일) 1박 2일 동안 북관대첩 국국영웅 충의공 정문부 선생을 모신 가호서원에서 어린이와 부모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문화 캠프’ 1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북관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함경도 지역에서 충의공 정문부 의병장과 의병들이 왜적 가등청정의 억센 군대, 내부 반역자 국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옴부즈만협회(Asian Ombudsman Association, 이하 ‘AOA’) 총회 및 국제 워크숍에 참가하여 서울시의 살기좋은 서울 만들기와 부패방지 노력 등 옴부즈만 주요활동에 대해 소개해 아시아지역 참가국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9월 9일부터 2박 3일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회원들이 9월 13일(토) 오전, 다모아어린이공원과 고려인마을에서 봉사와 문화 체험 활동을 펼쳤다.이날은 아침부터 천둥과 번개와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청소년들은 젖은 신발과 우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환한 웃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오히려 힘든 상황 속에서 보여준 청소년들의 열정과 책임감 있는 모습이 더욱 빛났다.
보령의 소중한 국가유산이 공예상품으로 재탄생하며 6년여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보령의 국가유산을 담은 공예상품 제작사업 성과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글로벌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향한 보령의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전시회는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3기의 성과를
오는 17일, 글로벌관광객 1억명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 이참 대표(전 한국관광공사 사장)를 비롯한 중앙 임원단이 보령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일정이 아니라, OK 보령이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순간이다. ◇ 머드와 바다, 세계가 찾는 OK 보령 보령의 머드축제(28회)는 이미 세계인이 찾는 K-페스티벌로 자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의친왕기념사업회, 아펜젤러·언더우드기념사업회, 제물포문화아카이브가 공동 주관했으며, 광복회, 배재학당, 이화여대,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주요 교육·문화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광복 80주년 기념 심포지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가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 언론계,
‘시민유산 개념정립과 지속가능한 보전·활용방안’ 시민유산 학술세미나 개최
만주사에서 전통 보존과 체험이 함께한 하루
기아청소년지킴이, 비 오는 날씨에도 빛난 청소년들의 봉사 열정
(사)해반문화, 생생국가유산 사업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 성황리에 마쳐
윤영배, ‘보령을 대한민국 문화관광 수도’로 이끄는 여성 리더 “시민과 세계를 잇는 등불, 보령의 새로운 희망”
보령 최초 여성 서기관 출신인 윤영배(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 범국추진위원회 충남여성회장) 회장은 퇴직 후에도 모범적인 삶과 보령 사랑의 열정으로 지역사회와 복지와 문화관광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오는 17일, 이참 글로벌관광객 1억명 시대 범시민추진위원회가 보령의 칼 귀츨라프 기독교 유적과 고대도를 탐방하며, 윤 회장은 강렬한 존재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중앙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그림자 속, 또 한 명의 충절 최희량(崔希亮) 장군을 아시나요?
1592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은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백성들을 고통에 몰아넣었지만,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을 비롯한 많은 영웅들의 활약은 꺼져가는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오늘은 그 중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큰 업적을 남긴 한 인물을 새롭게 조명해본다. 바로 무숙공(武肅公) 최희량(崔希亮) 장군이다. 그는 정유재란 때에 흥양현감(興陽縣監)으로서
임진왜란 영웅, '호남절의록'에 빛나는 최희량 장군의 형제들(2탄)
【광주광역시=헤리티지뉴스】임진왜란(壬辰倭亂)의 혹독한 전란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진 호남의 의로운 가문, 수성최씨(隋城崔氏, 수원) 가문의 4대손 최낙궁(崔樂窮)의 아들인 최희열(崔希說), 최희윤(崔希胤), 최희급(崔希伋), 최희민(崔希閔), 최희량(崔希亮) 다섯 형제는 각기 의병과 수군, 관군에 참여해 전장을 누비며 공을 세웠고, 이들
“OK보령, 글로벌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준비하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넓고 청정한 대천해수욕장의 백사장과 풍부한 자연 에너지는 참가자들에게 웰니스 관광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최호운 회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면담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면담을 갖고, 전국 8만 국가유산지킴이들의 위상 제고와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면담에는 조상열 초대회장, 오덕만 직전회장, 임인식 부회장, 류시영 사무총장 등 연합회 임원진이 함께했다.이날 자리에서 최 회장은 “국가유산지킴이는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처럼
글로벌관광객 1억 명 시대,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수도 보령’ 만들기 척척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글로벌관광객 1억 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GTC, 대표 이참·선종복)가 전국 최초로 충남도지부와 보령시지회를 출범시키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수도 보령’ 건설에 본격 나선 것이다. 보령은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 잡은 머드축제를 비롯해 산·들·바다의 천혜 자연경관, 성주사지와 충청수영성, 토정 이지함, 갈매못성
보령시, ‘제4회 보령세계어린이민화공모전’ 성료
‘용지큰줄다리기 추억사진 전시회’ 개최 안내
월봉서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지큰줄다리기 체험 행사 2
월봉서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지큰줄다리기 체험 행사 1
항꾼에 행복한 '따시락 광양' (1회)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설명
항꾼에 행복한 ‘따시락 광양’ 개최 안내
「2025 광양종합예술제」 개최